Thoughts 점이 아니라 선 '점이 아니라 선'을 볼 수 있는 마음. 장기적 사고, 여유, 자신감, 큰 그릇. 문제가 들이닥쳤을 때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 문제가 해결될 거고 또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 그 외의 또 다른 어떤 평온한 마음 모두.
Thoughts 구원 누군가 나의 죽음에 통탄할 정도로 나를 아끼려면 내가 먼저 그 누군가를 아껴야 했다. 나와 관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이는 것, 그게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한 유일한 방도였다.
Thoughts 적당히를 모르는 인간 나는 적당히를 모르는 인간이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만족하지 못한다. 만약 나의 이런 성격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 거라면, 난 어떻게 해야 할까?
Thoughts 소용 글을 통해 과거의 나를, 또 과거의 타인을, 그렇게 비로소 과거의 우리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글을 남기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