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ques <오래 준비해온 대답> 이런 여행이라면 당장이라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맑은 공기를 뚫고 작열하는 햇빛 아래서 커피를 마시며 글을 쓰고, 장을 보아 파스타를 해먹는. 스쿠터를 타고 험준하며 황량한 산에 올라가 보기도 하고, 오래 버려둔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 나서보는.
Critiques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인생을 유희처럼 살라, 아이의 정신으로 살라는 그의 전언에는 더할 수 없이 동의한다. 그리고 그것이 만약 니체가 남기는 단 하나의 아포리즘이라면, 나는 니체에 동의한다고 말할 것이다.
Critiques <신의 위대한 질문> 악보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그 악보를 어떻게 해석해 연주해낼지는 연주자의 선택과 역량이듯이, 이 세계의 모든 것이 결정된 것이라 하더라도 그 주어진 삶을 어떻게 영위할지는 개인의 선택일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