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반기 독서 결산

반 년간 5권의 책을 읽었다. 합쳐서 총 3,508쪽. 굿리즈 평균 평점은 4.22.

2024년 하반기 독서 결산
Photo credit: Damien Paeng

상반기에 비해서는 현저히 적은 수. 2025년 상반기에는 독서 습관을 다시 잘 들여야겠다.


다음은 하반기에 읽은 5권의 목록이다. 완독한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1. 애플에서는 단순하게 일합니다
  2. 인간관계론
  3. 명상록
  4. Models

    책의 내용이 맞든 틀리든, 거기에 내가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메타인지는 늘 도움이 된다.
  5. 블러프

    다소 뻔할 수 있지만, 우리의 삶은 우리 통제 바깥의 것 덩어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나쁜 결과에도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과정에 따른 의사결정을 반복해 나가는 것뿐이라는 사실을 일러주는 책.

    인생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기에 '올바른 과정에 따른 의사결정'을 단적으로 정의하긴 불가능할 것이다. 결국 '올바른 과정에 따른 의사결정'이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해 보고 실패하고 깨달아나가는 수밖에.

<2024년 상반기 독서 결산>에 <황금가지>, <수학에 관해 생각하기>, <도미니언>을 가장 읽고 싶다고 꼽았는데, 이 세 책을 펴보지도 못했다. 책 읽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더 확보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