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mien Paeng in Thoughts — 2022년 3월 27일 소용 글을 통해 과거의 나를, 또 과거의 타인을, 그렇게 비로소 과거의 우리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글을 남기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Photo credit: Damien Paeng 무료 구독하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 Damien's Archive의 모든 글은 구독자 전용입니다. 무료 구독만으로도 대부분의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구독 Email sent! Check your inbox to complete your signup. 뉴스레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발송되며, 언제든 구독을 해지하실 수 있습니다. 고스트(CMS 플랫폼)에서 자체적으로 보내는 메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