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ques <컨택트> 미래가 이미 결정된 것일지라도 좌절할 필요가 없다. 그 미래에 가닿는 건 순전히 본인의 노력이니까. 미래를 더 낫게 만들 수는 없어도, 그 미래를 보는 건 또 다른 일이니까.
Critiques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 영화를 높게 평가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스파이더맨'이라는 프랜차이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감격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히어로 영화가 선사할 수 있는 가장 큰 감격 중 하나였다.
Critiques <싱 스트리트> 결국은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가 사랑하는 많은 것들은 오히려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 그 대상이 가진 결핍이 우리를 빠져들게 만들 때도 있고, 결여된 부분을 채우고도 남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도 하다. 그런 걸 다 떠나서, 그저 사랑할 수밖에 없는 평범한 것들 역시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