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ques <Körper> 내 몸이 ‘나’라는 존재와 결합한 것은 필연적인가? 내 영혼과 내 육신의 결합이 우연적이라면, 내가 가진 종적(species), 인종적, 성적 특징들 역시도 우연의 결과물이 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