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mien Paeng in Critiques — 2021년 8월 29일 <D.P.> 목적과 당위가 불분명한, 아예 없다고까지 볼 수 있는 주인공 둘의 '탈영병 좇기'라는 전에 없던 독특함을 준다. 무료 구독하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 Damien's Archive의 모든 글은 구독자 전용입니다. 무료 구독만으로도 대부분의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구독 Email sent! Check your inbox to complete your signup. 뉴스레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발송되며, 언제든 구독을 해지하실 수 있습니다. 고스트(CMS 플랫폼)에서 자체적으로 보내는 메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