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s 에어비앤비에서의 네 번째 회고 양립할 수 없는 것, 배치되는 것, 모순되는 것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논리력. 이를 바탕으로 선택지를 추리고 우선순위를 정해 빠르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실행력. 각 선택지에 내재하는 단점을 보완할 방법을 찾는 창의력.
Lessons 에어비앤비에서의 첫 번째 회고 따라서 지금 이 선택을 잘못된 선택이라고 가정하는 수밖에는 없었다. 이 가설은 정말 지독한데, 내가 지금껏 내린 선택들을 한 번씩 더 의심하게 만들뿐더러, 내가 지난 선택들로부터 배운 게 없다는 것을 방증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