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mien Paeng in Thoughts — 2021년 3월 24일 구(球) 나는 종종 사람을 3차원 구로 생각해 보곤 한다. 이 구는 꽉 차있을 수 없다. 항상 빈 공간이 존재한다. 어떤 단면은 빈틈없이 차있지만, 또 어떤 단면은 거미줄 같은 모양을 한다. 무료 구독하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 Damien's Archive의 모든 글은 구독자 전용입니다. 무료 구독만으로도 대부분의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구독 Email sent! Check your inbox to complete your signup. 뉴스레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발송되며, 언제든 구독을 해지하실 수 있습니다. 고스트(CMS 플랫폼)에서 자체적으로 보내는 메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Thoughts 기다림 무한히 가지 쳐 나가는 가능성의 세계 중 실현되는 세계는 단 하나다. 결국, 우리가 도달하는 세계는 어느 사소한 것 하나라도 틀어졌다면 실현되지 않았을 아주 유일한 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