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en's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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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s

PE 인턴 12주 차

연장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번 주로 근무를 마치기에, 다들 '인턴 기간 동안 뭘 배웠냐'라고 물어보신다. 나는 고민을 배웠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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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Paeng
<헤드윅>
Critiques

<헤드윅>

정체성이라는 개념이 속박과 굴레로 비춰지고는 한다. 하지만 그 정체성을 입고자 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라는, 때로는 그 정체성이야말로 개인을 자유롭게 하며, 해체주의적인 접근만이 해답은 아니라는 낡지도 과격하지도 않은 시각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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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Paeng
Lessons

PE 인턴 11주 차

경솔과 솔직은 다르다. 내가 얼마나 경솔하게 판단하고 말하고 행동하면서 그걸 솔직함이라고 포장했는가. 오만에 대한 경계와 경솔과 솔직 사이의 구분을 금과옥조로 삼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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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P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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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인턴 10주 차

내가 남의 돈을 끌어와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내 전부를 걸 각오와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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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Paeng
Lessons

PE 인턴 8, 9주 차

말을 조심하지 않았던 게 문제가 아니었다. 진짜 문제는 그 말이 나의 오만과 자만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 입 밖으로 내지 않았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듣지 않았더라도, 나에게 도취되어 섣불리 판단하고 단언한 것이 진짜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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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Paeng
Lessons

PE 인턴 7주 차

아예 새로운 일이 없었던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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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Paeng
<Antifreeze>
Critiques

<Antifreeze>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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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Paeng
Lessons

PE 인턴 6주 차

야근 자체가 힘든 게 아니라, 예측할 수 없음이 힘든 거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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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P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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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인턴 5주 차

나갈 때 환대 받는 인턴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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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Paeng
Lessons

PE 인턴 4주 차

결국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어떤 정보가 시각화되어야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더 명확해질지, 어떤 흐름으로 정리해야 그 정보가 더 잘 전달될지, 본질적으로 어떤 걸 알고 싶어 하는지 생각하며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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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Paeng
<D.P.>
Critiques

<D.P.>

목적과 당위가 불분명한, 아예 없다고까지 볼 수 있는 주인공 둘의 '탈영병 좇기'라는 전에 없던 독특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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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Paeng
Lessons

PE 인턴 3주 차

업무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중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건 질문과 대답이다. 결국 물어보는 사람도 답하는 사람도 질의응답에 피로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 이걸 왜 물어보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물어보면 그 스트레스가 크게 줄고 커뮤니케이션이 한 층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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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P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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