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인턴 3주 차
많은 사람들이 Input을 많이 넣는 데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어차피 바꿔야 할 거, 적당히 해서 보내면 된다는 주의다. 어쨌든, '굳이?' 싶은 일을 직면하면 뚱한 표정으로 '흠....' 하고 있는데, 이런 태도는 좀 고칠 필요가 있지 싶다.
대기업 인턴 시리즈 일람 (유료 구독자 전용)
했던 일
1. 웹 크롤링
반복 작업을 열심히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냥 크롤링으로 처리해버렸다. 단순 작업은 힘들어.
2. 보고 자료 참고 장표 만들기
보고 자료의 Back Data 장표를 만들었다. Back Data를 엑셀로 만들어본 적은 있어도 장표를 만든 건 처음이었다.
3. 엑셀로 Data 정리
리서치한 내용을 엑셀로 정리했다. 그래도 엑셀로 뚝딱뚝딱할 때가 재밌긴 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