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는 일상> 집필 8, 9주 차 (完)

피뢰침(避雷針), 사실은 유뢰침(誘雷針)인 것. 그는 아직 채 마음먹지도 않은 벼락을 자기 자신에게로 불러온다.

<카테고리는 일상> 집필 8, 9주 차 (完)
Photo credit: Damien P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