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freeze>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백예린의 <Antifreeze> 전에 검정치마의 <Antifreeze>를 다루고자 한다. 그리고 그전에, 작품과 작가의 관계에 관해 말하고자 한다. 검정치마에 관한 논란이 있었기에. 결국 검정치마의 <Antifreeze>를 극찬할 나 자신에 대한 자기변호이지만, 내 공간이니까 평소에 생각해오던 걸 적어보겠다. 참고로 검정치마를 옹호하는 내용은 전혀 아니다.